
청와대재단, 산림치유 체험 프로그램 ‘느리게 걷는 청숲길’ 운영
청와대재단은 오는 5월 9일부터 5월 한 달간 매주 금요일, 청와대 산책로와 대통령 관저 일원에서 산림치유 체험 프로그램인 ‘느리게 걷는 청숲길’을 운영한다고 밝혔다.‘느리게 걷는 청숲길’은 화사한 봄꽃이 만개하는 5월, 도심 속 자연을 느리게 걸으며 치유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다.청와대의 산책로를 따라 걷는 ‘청숲길 트래킹’과 싱잉볼을 활용한 명상 체험으로 구성돼 참가자들에게 몸과 마음의 치유를 제공할 예정이다.참여자들은 약 50분 동안 오운정

‘2025 스프링워크서울’ 대회 성료
주최인 조현병회복협회(심지회)와 주관인 블렌트가 함께한 ‘2025 스프링워크서울’이 성공리에 막을 내렸다.WALK와 PICNIC이 합쳐진 ‘WALKNIC’이라는 콘셉트로 지난 20일 난지한강공원 젊음의광장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온 참가자들과 조현병회복협회(심지회) 환우들 그리고 운영 인력을 포함해 총 3000여 명이 참여했다.이번 행사는 12K 워밍업 코스와 22K 레벨업 코스로 나누어 활기가 가득한 꽃길 속에서 걸으며, 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