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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인조 꽃미남 밴드 2Z(투지), 21일 서울 시작으로 아시아 6개 국서 데뷔 첫 아시아 투어 ‘Glory Dayz’ 개최 확정!
연예·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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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인조 꽃미남 밴드 2Z(투지), 21일 서울 시작으로 아시아 6개 국서 데뷔 첫 아시아 투어 ‘Glory Dayz’ 개최 확정!

김선우 기자
입력
[사진 제공: GOGO2020]
[사진 제공: GOGO2020]

밴드 2Z(투지)가 데뷔 첫 아시아 투어를 확정, 글로벌 기세를 떨친다.

 

2Z(호진, 뉴본, 정현, 주논, 범준)는 오는 21일 서울 신한 SOL페이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첫 공연을 시작으로 약 한 달간 아시아 6개국에서 데뷔 첫 아시아 투어 ‘2025 2Z Asia Tour [Glory Dayz]’를 펼친다.

 

‘Glory Dayz’는 ‘꿈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청년들이 살아가는 하루하루가 영광스러운 날들’이라는 뜻으로, 2Z의 닉네임인 ‘희망을 노래하는 아이들’ 속 메시지의 연장선이다.

 

[사진 제공: GOGO2020]
[사진 제공: GOGO2020]

이번 투어는 서울을 시작으로 28일과 29일 베트남 호찌민과 하노이, 4월 2일 태국 방콕 CD Cosmos 온라인 라이브, 4월 5일 StarNest Festival in Bangkok, 4월 6일 라이브 하우스 공연으로 이어진다.

 

그 후 4월 18일과 19일 양일간 대만의 카우슝과 타이베이, 그리고 4월 26일 홍콩에서의 라이브 공연을 거쳐 5월 10일 일본 도쿄에서의 공연으로 그 대장정의 막을 내릴 예정이다.

 

2Z는 이번 첫 아시아 투어를 통해 K-록의 글로벌 경쟁력과 우수성을 유감없이 발휘하겠다는 다부진 각오를 다지고 있다. 2Z는 탁월한 음악적 감각과 완벽한 합, 독보적인 아우라로 글로벌 인기를 모을 전망이다.

 

[사진 제공: GOGO2020]
[사진 제공: GOGO2020]

지난 2020년 초 데뷔 직후 맞은 팬데믹 상황 속에서도 꾸준히 음악적 정체성을 쌓으며 약 50곡에 달하는 작품을 발표하는 열정을 보여준 2Z. 현역 모델 출신이 밴드로 데뷔한다는 이슈로 주목받던 데뷔 초 2Z는 ‘그림 밴드가 아니냐?’는 비아냥 속에서도 꿋꿋하게 그들의 길을 걸어왔으며, 지금껏 2Z의 모든 것이 담긴 ‘Glory Datz’를 대중에게 선보이려 한다.

 

한편 2Z는 아시아 투어 이후 새 앨범 발매를 예정하고 있다.

김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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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미남 밴드#2z#glory day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