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마미술관, 아키바 리에·하림과 함께하는 시민참여 예술 프로그램 선보여
소마미술관(관장 차차남)은 기획전 ‘공원의 낮과 밤 - 만들어진 풍경, 재생되는 자연’에서 아키바 리에(배우), 하림(가수)과 함께하는 시민 참여형 예술 프로그램을 선보인다.두 명의 예술인들은 이번 프로그램에 모두 재능기부로 참여해 시민들과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는 특별한 시간을 나누고자 한다.전시 참여작가 송미리내의 참여형 작품 ‘굴러온 돌, 박힌 돌’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이번 프로그램은 참여자가 ‘올림픽공원’의 돌을 오감으로 느끼고, 자연과의 교감을